완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 시켜먹었을때에는 어떻게 구워먹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어요.
집에서 숯불을 피울 수가 없어서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펜에 각각 나눠서 구워봤는데,
집에서 먹을때에는 프라이팬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뚜껑 있는 프라이펜이면 더 좋아요.
이번 두번째 시킨건 고민안하고, 바로 뚜껑있는 프라이팬 두개 등장시켜서 막구웠습니다. ㅋㅋ
이번 장어는 크기도 완전 두툼해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오늘 시골에 계신 부모님댁에 택배보내고 주말에 가서 같이 한번 먹어야겠네요.0
바보푸드 사랑합니다. 번창하세요..^^